- HOPE
- JOY
- LOVE
프랑스 현대 예술의 거장 까스텔바쟉과
라인프렌즈의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Jean Charles de Castel Bajac
Jean Charles de Castel Bajac
까스텔바쟉은 교황과 사제단이 입은 무지개 미사복을 비롯해, 레이디 가가, 마돈나 등의 의상을
디자인한 프랑스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입니다. 앤디워홀, 키스해링, 바스키아와 영감을 주고 받으며
오랜 시간 작품세계를 구축해왔고, 칠순을 바라보는 현재까지도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프랑스 예술의 거장 까스텔바쟉과 라인프렌즈가 만나 탄생시킨 총 4점의 작품을 통해, 세상을 향한
그의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HOPE BALLOON
우리는 수많은 전쟁이 발발했던 야만의 시대를 살아오면서도 조금씩
꾸준히 진보해왔다. 오늘날 우리에게 평화는 전 인류가 지켜내야 할
분명한 가치가 됐다. 까스텔바쟉은 완전한 평화라는 우리의 희망을
샐리의 발에 묶어 전 세계로 날려보낸다.
GONE WITH THE WIND
작품에 표현된 여신은 자유, 평등, 박애를 상징하는
삼색 깃발을 흔드는 자유의 여신을 연상시킨다. 여기서
자유의 여신이 지키고자 했던 것은 18세기의 가치이다.
하지만 까스텔바쟉 깃발 속 삼색 코니가 상징하는 것은
자유, 기쁨, 희망이다. 이 상징은 철저히 작가의 가치
판단에 따라 형성된 것이다. 우리는 때때로 과거의
가치판단을 절대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에만
의존해 현재 우리에게 중요한 것들을 놓치곤 한다.
프랑스 혁명을 통해 지금까지 지켜온 것은 자유, 평등,
박애가 아닌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가치 판단의 자율성이 아닐까?
NEW BORN FRIEND
사랑은 가장 위대한 감정이다. 너무나 거대해 온전히
표현할 수 없는 그런 감정이며 종종 오해와 질투를
유발하고 슬픔과 고통을 동반한다. 까스텔바쟉은 그
어떤 감정도 같은 표정으로밖에 전할 수 없는 브라운을
수줍다는 표현으로써 변호한다. 이는 혹시 모를 오해를
걱정하는 까스텔바쟉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다.
YOU ARE IN MY MIND
사랑이란 누군가가 계속 떠오르고, 하루 종일 머릿속을
맴돌며, 무엇도 집중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또한, 그
사랑이 마음속에 크게 자리를 잡아 버려 눈을 감아도
피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천사의 마음속에도
사랑스러운 샐리가 자리 잡았다.
“캐릭터를 넘어 사람들의 다양한 감정을 대변해주는 라인프렌즈가 나의 예술 철학인 Spread Joy, Spread Message와 가장 완벽하게 동화되어 Art Work가 아닌, Heart Work를 완성하였다.”
-2016년 프랑스 작업실 인터뷰 중-
print bakery by seoul auction
프린트 베이커리는 미술품이 소수만의 ‘비싼 것’이 아닌, 더 많은 이들이 누리고 즐길 수 있는 ‘값진 것’이 되길 바라며 태어난 서울옥션의 미술 대중화 브랜드입니다.
[까스텔바쟉 X 라인프렌즈 아트 컬렉션]은 Print Bakery 공식 스토어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판매처 정보
- 프린트 베이커리 내방점 x Art major cafe
- 프린트 베이커리 한남점
- 프린트 베이커리 삼청점
- 프린트 베이커리 고양 스타필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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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OFFER
선착순 구매자 100분께는 핀란드 140년 전통의 세라믹 브랜드 아라비아 (ARABIA 1873)와
라인프렌즈가 함께 만든 머그 & 피규어 세트를 드립니다.